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일본 국제 관함식 욱일기 대함경례 논란 (문단 편집) === 언론 === * [[서울신문]]은 [[사설(신문)|사설]]을 통해 관함식 주최국 군통수권자에 대한 경례는 함상 예절이자 국제관례라면서 관례를 따른 거수경례에 ‘친일 프레임’을 거는 것은 우리 해군에 대한 모독이라며 야권을 비판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08027009|#]] * [[파이낸셜뉴스]]는 [[사설(신문)|사설]]을 통해 해군의 관함식 참석을 지난달 한미일 연합훈련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삼각 안보협력이자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결정이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 인한 엄중한 안보상황을 고려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야권의 반대 논리가 시대착오적이라고 비판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11061849508071|#]] * [[조선일보]]는 선우정 기자의 컬럼을 통해 “한국의 경제적 바다는 유럽까지, 안보의 바다는 인도양까지 확장됐고 일본 근해를 통하지 않으면 태평양을 넘어갈 수 없다.”, “그날의 경례는 국가의 운명이 달린 광할한 바다를 향한 것이다. 그런데 그들의 눈엔 겨우 욱일기만 보이는가”라고 반문하며 야권을 비판했다.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11/16/XAJ32YF3HZEZ3LT3VQGMIT5DVE/|#]] * [[중앙일보]]는 관함식 참석에 대하여 “북한의 무도한 폭주가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한미, 한미일 안보협력이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 관함식에 해군 소양함을 참가시킨 것은 국가 안보와 미래를 위해 일부 부정적 여론을 정공법으로 돌파한 조치로 평가”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15381#home|#]] * [[문화일보]]는 「7년 만의 日 관함식 참가, 당당히 한국軍 위용 과시해야」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하여 “ 욱일기 논란은 문재인 정부가 2018년 제주 관함식 때 반일 소재로 악용하면서 과장된 측면이 크다. 식민지 콤플렉스에서 벗어날 때도 됐다. ”고 지적하며 “난징학살 등 일본의 잔인한 살육전까지 겪었던 중국도 욱일기를 문제 삼지 않고 있다.”고 중국의 대응을 예시로 삼았다. 사설은 또한 “대함경례는 국제적 관례”이며 “태극기가 일본 영해에 휘날리는 것으로 보면 된다. 게다가 한·일 안보 협력은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다. 한·미·일 잠수함 훈련도 진행한 만큼 관함식 참가는 안보 협력의 또 다른 계기가 돼야 한다.”고 정부의 관함식 참석 결정을 평가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2801073511000003|#]] * [[세계일보]]는 “국제관함식에 7년 만에 군수지원함을 파견하는 건 바람직한 결정이다. 신냉전 파고를 헤쳐 나가려면 한·일 안보 협력이 불가피하다. ”고 정부의 결정을 평가하는 사설을 실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21028512110|#]] * 아시아투데이는 “북핵에 한·미·일이 공동 대응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한국 단독으로 북핵에 대응할 수는 없고 이는 일본도 마찬가지며, 한일 모두 미국의 도움은 물론이고 한편으론 한·일 간에도 서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한미일, 한일간의 안보협력을 지지했다. 대함경례에 관한 일부의 논란에 대해서는 “북핵은 생존이 걸린 문제이고 거기에 비한다면 지엽적인 문제”라고 평가했다.[[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110801000452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